이건 진짜 단순한 후기입니다.
전 어차피 써야 할 물건이라면 좋은걸 써서 삶의 질을 올리는걸 좋아합니다. 20대 여성으로서 생리는 어차피 해야 할 것이고, 어떻게 하면 좀 덜 번거롭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일본 생리대도 사보고 그 외 여러가지를 사봤습니다. 어차피 휴지처럼 한번 사놓으면 언젠가는 쓸 물건이니까요.
그래서 산 뷰코셋 팬티라이너는 개봉한 순간 저에게 쇼크를 줬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하나 빼고 다 쓴 상태긴 한데, 저거 쓰려고 포장을 뜯은게 아니라 그냥 박스 안에 저렇게 개별포장이 안 된 채로 들어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검색을 안해보고 산 제 불찰이죠...
열어보고 (??????) 상태가 돼서 검색해보니 나트라케어도 저렇게 개별포장이 안된채로 들어있다고 합니다.
근데 다들 팬티라이너 언제 쓰세요? 일반적으로 가방 안에 많이 넣어다니지 않나요? 전 탐폰+팬티라이너 조합으로 많이 들고다녔는데 저 라이너도 그 용도로 쓰려고 샀더니 ㅋㅋㅋㅋㅋ 저에게 똥을 줬습니다.
이걸 사고 제가 후회를 많이 했죠. 난 유기농 순면같은거 잘 모르는 사람인데 왜 이런걸 샀나...
사용감은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그냥 팬티라이너입니다. 진짜 단순한 후기인데 저처럼 나트라케어나 뷰코셋 팬티라이너는 개별포장이 안되어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이 혹여나 있을까 싶어 썼습니다. 전 결국 이 팬티라이너는 집에만 두고 썼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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