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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투자 후기를 기록함과 동시에 데일리펀딩 투자후기 이벤트에 응모하는 글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단입니다.

 

저는 시기에 따라 ETF나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단기 부동산/동산 P2P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1)주식/펀드/ETF와 달리 투자금 회수일이 명확하고(2개월~4개월)

2)예상수익도 명확하며(연16%)

3)소액으로도 투자가능(만 원부터 투자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단점도 명확합니다. 부실이 뜬 경우 투자금액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일리펀딩의 경우 부실이 나도 원금의 90%까지는 데일리펀딩에서 책임지고 돌려주므로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데일리 안심플랜)

 

11월은 2달 전에 본격적으로 투자한 30만원 이상이 상환되었고, 처음으로 누적이자소득이 1만 원을 넘긴 기념비적인 달입니다. 돈이 돈을 벌게 하는게 목표인데 처음으로 이자로 재투자를 하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오늘까지의 투자 내역입니다. 현재 데일리펀딩 투자원금은 73만원이고 누적 투자원금은 108만원입니다. 딱 한 번 조바심에 15%짜리 수익률에 만 원을 펀딩했더니 예상수익률이 15.99퍼센트로 뜨네요. 계속 투자하다 보면 곧 16%로 바뀌겠죠.

현재 투자중인 상품 목록입니다.

데일리펀딩은 현재 투자하면 자동으로 현대해상의 미니보험에 무료로 가입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총 3가지의 보험에 가입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다양한 P2P투자를 했지만, 정말 천운이 따라주어 몇 년 전에 한 개인 대상 P2P에서도 부실로 손해를 보진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도 업계 1위 회사에서 펀딩했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마이너스도 곧잘 뜨더군요.

 

테라펀딩에도 투자를 한 적이 있는데, 투자를 안한지 오래되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연체와 부실 문제가 매우 심각해졌습니다.  

 

데일리펀딩이 오랫동안 연체와 부실 없이 수익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